삶의 조각들

어버이 주일

온누리햇살 2016. 5. 8. 23:53

 

 

 

 

 

오늘은 어버이날이면서 어버이주일.

해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면

"돈 아깝게 이걸 뭐하러 샀냐"고 야단을 치셔서

올해는 색종이를 접어 직접 만들었다.

 

우리 야물딱지 딸랑구,

요리조리 접어서 핀까지 예쁘게 달아서 완성!

주문한 떡과 함께 어르신들 드리고,

젊은 어버이들에게도^^




 

 


 어버이날. 어버이주일.

날씨도 화창^^

화단엔 모란이 지고 작약이 활짝 피었다.

한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가 오는 것!

난 어디 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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