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하, 잔디에 부비부비하시는 중~
"아으~ 난 잔디 샤워가 젤루 좋아~"
하면서 개GR^^을 하신다. (바하 미안^^ㅋ)
복숭아꽃은 꽃망울 터뜨릴까 말까 아직도 망설이고 있고
라일락꽃은 서로 눈치만 보면서 아직 꽃망울 오므리고 있고
재작년에 심은 자두나무는 드디어 꽃을 피웠다. 야호!!!
연두연두^^하게 올라오는 잔디 위에서 온 몸으로 봄맞이 중인 자유 영혼 우리 막내 바하! 곧 초록초록^^한 잔디 위에서 부비부비하겠지. 그래, 바하야! 봄이다,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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