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풍경. 노래
11월의 장미
온누리햇살
2016. 11. 5. 08:23
11월에 핀 장미다
그러고 보면 장미의 계절은 따로 없는 것 같다.
어느 계절에나 피는 꽃인 듯하다.
누가 쳐다보든 말든 자기 빛깔과 자기 향기를 뿜으며
시간과 공간을 장악하는 마력을 지닌 꽃.
역시 장미다!
그래서 장미다!